일본어 관용구 雀の涙 한국어로

 

[사용빈도]

⭐ 알아두면 좋습니다.


[관용구]

雀の涙


[읽는 법]

すずめのなみだ (스즈메노 나미다)


[직역]

참새의 눈물


[의미]

극히 적은 것의 비유, 쥐꼬리 만큼, 새발의 피. 


[유래]

'참새의 눈물'이라는 관용구의 유래라기 보다는 「スズメ」라는 참새의 이름의 유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서 「スズ」는 참새의 울음소리 혹은 '작다'라는 뜻을 가진 「ササ(最小)」라는 단어에서 온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 「メ」는 '떼'나 '무리'를 뜻하거나 새를 표현하는 접미사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름이 メ로 끝나는 새는 제비: ツバメ, 갈매기:カモメ가 있습니다). 따라서 スズメ라는 이름 자체는 '작은 새'라는 뜻을 갖고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새, 참새에게서 나오는 눈물은 정말 조금 밖에 없어, 매우 적은양을 참새의 눈물에 빗대어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관용구 사용 회화 예시]


ともこ:健太くん、とても美味おいしそうなものを食べているわね。少すこし分けてちょうだい。

토모코: 켄타쿤, 매우 맛있어 보이는 것을 먹고 있구나. 조금 나눠줘.

 

健太:うん。いいよ。あげるから、手を出して。

켄타: 응. 좋아. 줄 테니 손 내밀어봐. 


ともこ:えっ。 そんなにたくさんあるのに、こんな雀の涙ほどしかくれないの?

토모코: 엣. 그렇게나 많이 있는데 이렇게 참새 눈물만큼 주는 거야? 

 

健太:空手からての練習れんしゅうの後あとでお腹がすいてるから、たくさんはあげられないんだよ。雀の涙でごめんね。

켄타: 가라테 연습 후에는 배가 고파서 많이는 못 줘. 참새 눈물만큼 이여서 미안해. 


[예문]


()

毎日まいにちの生活せいかつの中なかで、雀の涙ほどのちっぽけな幸しあわせを一ひとつ一ひとつ、大事だいじにして生きている。

매일의 생활 속에 새 발의 피만큼의 자그마한 행복을 하나하나 소중히 하며 살아가고 있다. 

 

この一万円いちまんえんは、僕ぼくにとっては大金おおがねだけれども、ともこちゃんにとっては雀の涙でしかないんだろうな。

나에게 이 1만엔은 큰돈이지만 토모코쨩에게 있어서는 쥐꼬리만하겠지.  


雀の涙ほどの年金ねんきんで老後ろうごを暮らしていくためには、病気知びょうきしらずで元気げんきな毎日まいにちを送おくらなくてはいけない。

쥐꼬리만한 연금으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무병장수할만한 건강한 매일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만화 예시]

雀の涙(すずめのなみだ)_漫画01

시험지 돌려주겠습니다. 

정말~ 이 순간이 제일 싫어~


雀の涙(すずめのなみだ)_漫画02

엇, 여기 맞았는데 가위표가

아~ 채점미스? 점수 오를지도

정말?!


雀の涙(すずめのなみだ)_漫画03

...어떻게 됐어?


雀の涙(すずめのなみだ)_漫画04

...뭐 그...

참새 눈물 같은 느낌이야...

1점밖에 안올라갔다. 


[출처]

https://kaku-navi.com/idiom/idiom03651.html

https://proverb-encyclopedia.com/suzumenonam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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